법정을 나온 이병기 전 실장과 김영석 전 장관은 유족들에게 사과했지만, 조윤선 전 수석은 묵묵부답이었다.
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은 무죄 선고
조윤선 3년, 안종범 2년 등
주요 사건과 과정을 정리했다
2년에 걸쳐 박근혜 청와대에 보고했다.
세월호 CCTV녹화장치에는 참사 발생 3분 전까지만 저장돼 있었다.
최근까지 부산 해운대갑 당협위원장도 지냈다
재야 출신 변호사로는 첫 재판관이 된다.
"앵커줄이 끊어지거나 양묘기가 부서졌어야 한다."
[인터뷰] 장완익 '가습기·세월호 참사 특조위' 위원장
여기까지 오는 데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.
"세월호의 비극 이후 우리는 달라졌습니다."
"범죄혐의가 소명되고 도망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”